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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여가 200대지만 행복하다는 디시인






 

Comments
sun1141p
더 살아봐. 알게되. 글쓴이는 모르게 차곡 차곡 쌓이고 있는데, 혼자 모르는거지... 멍청해서 세상 무서운거 알게되는건 한순간 임. 내일이 오늘과 같을거라는 착각. 그게 이 글을 적은 친구의 큰 오만임
파이럴
[sun1141p] 여기서 도대체 어떻게 "멍청"이라는 키워드를 뺄수 있는거지?? 대학 레벨때문에?? 독해력 보아하니, 국어 점수 대충 가늠되네 ㅋㅋㅋㅋㅋㅋㅋ 충청권도 못올라왔을거 같은데 븅쉰새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무섭냐?? 내일이 오늘같지 않냐?? 니가 학벌 딸리고, 능지 박살에 부정적이기까지하니까 누가 너같은 새키 쓰려고 하겠냐?????? 븅쉰인증도 방법도 졸라 다양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룩불룩
[파이럴] 저는 이해가 됨 좀 과격하게 말하긴했지만 윗 댓글도 틀린말은 아니에여
정센
[sun1141p] 중소 인사총무는 나름 구하는곳 많아서 잘려도 들어갈데 많음 .. 그걸로 경력이 쌓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어느정도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임 노력은 안했다고 하지만 나름 경력이 쌓이는 만큼 뭐 AI가 직업 대체하면 어쩔수 없겠지만 나름 그냥 저냥 살겠지 세상살이 노력 안해서 뭐 어쩌고 저쩌고 보다 그냥 인생에서 큰 일 안겪고 평탄히 사는게 더 어려움 .. 중병, 큰 사고, 가족의 중병, 사기 등등 그런거 없으면 그냥저냥 살겠죠 ..
wqejkqwejk
[sun1141p] 무식한 양반아 멍청하다는 표현이 왜 나오는거냐? 니가 틀딱이라 먼저 경험해보니 아는 척 하고싶어지디?
웅남쿤
[sun1141p] 타인의 안빈낙도를 멍청하다고 비하하는건 페미들이나 하는짓임 각자 본인의 인식체계에서 행복을 추구하는거고, 본인이 처한 현실이 행복하다는데, 왜 그걸 깎아내리고, 내려치고, 후려치려드는지 원. 글쓴이 본인이 행복하다잖아? 그럼 그런가보다 혀. 나이 좀 더 처먹고, 쥔게 좀 더 많다고, 같잖은 훈계질할 권리따윈 없음. 이런 짓거리는 전형적인 진상 딸피, 혹은 피해의식에 뇌가 절여진 꼴페미나 하는짓이여
sun1141p
[웅남쿤] 삶에 안정감을 가지고 만족하는 사람과 이를 자랑처럼 여기는 사람은 확실히 다른 부류. 글쓴이는 후자. 문제는 리스크 매니징, 즉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부분 누구나 미래의 위험에 대해 무관심하게 살면 일시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안정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큰게 인생이지 사람들은 종종 이러한 리스크를 간과하거나, 자신의 안정감이 영구적일 것이라고 착각하지. 미래의 불확실성을 인식하고 대비하는 데에서 나오는 것이지 그냥 당장이 나름 살만하다고 되는게 아님. 그걸 알아도 안빈낙도 하는 사람은 저런 글을 적지 않고, 그걸 모르니 마치 자랑처럼 늘어놓는거지...
다크플레임드래곤
[sun1141p] 그래서 님 직업이?
띵크범
[sun1141p] 그래서 저분의 미래에 대한 해결책은 뭔가요?
후루룩짭짭
[sun1141p] 덕분에 대댓글이 연결되고, 몰랐던 사자성어도 검색하게 되었네요. 님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후회하는 순간이 오긴 올텐데, 그게 그냥 스쳐지나가느냐, 아니냐의 차이겠죠.
sun1141p
[후루룩짭짭] 비록 댓글로는 다소 직설적인 표현을 사용했으나, 대학 입학을 위해 공부하였고, 졸업을 위해 출석했으며, 직장 생활을 위해 준비했고, 자식으로서의 도리도 할 줄 알고 있음 글쓴이는 노력이 하지 않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큰 노력 다만 댓글에서 강조하고자 했던 점은 글쓴이의 인생에 굴곡이 없었다는 것이,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전하고 싶었을 뿐. 내가 지나치게 꼰대 말투로 적은건 인정함.
뽀레기
[sun1141p] 전하고싶으면 글쓴 사람찾아가서 하든가 하다못해 글쓴 사이트가서 하든가 ㅋㅋㅋ
plazma
[sun1141p] 인생을 잘 아시는 듯한 님은 지금 행복하시나요?
rkaept
[sun1141p] 븅 신 찌꺼기같은 새기
키크쥬
출근 했는데 갑자기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는게 좋소다 ㅋ
randy
모르겠다. 저런 생활 몇살까지 할수 있을지
미나미나리
지금 행복하다는데 왜 미래에 불행할거라고 저주를 하는지..... 다들 지금도 행복하고 미래에도 행복하신가 ㅋㅋㅋ
dyingeye
[미나미나리] ㅈㄴ 역겨운게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일단 반박하고 봄 ㅋㅋ
sign
안분지족을 하는거 자체가 한국인으로서 드물다. 잘 살고 있는거.왜 잘나가는 남하고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스스로 만족 못할필요가 있나
개소리를보면짖는개
본인이 행복하다는데 거기다가 이러쿵저러쿵 하는게 꼰대지. 남의 행복을 그렇게 깎아내리고 싶나? 자기가 뭐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제이탑
행복하다는거에 개소리하는 꼰대짓 보니 이게 한국 맞네 이러니 출생율이 꼴찌지 앞장서는 틀딱들아 좀 입닥치고 살아
dgmkls
34살에 세후 270이면 좋은데?
이동갈비
270 ? 으로 살아지냐? 근데.. 월 500도 힘든데.. 대출만 월 200 나가는거 같은데 난... 뭐 먹고 사냐? 270 이면?
다크플레임드래곤
[이동갈비] 대출을 안땡겼으면 그 200이 어디 안가고 니 주머니에 있겠지?
정센
[이동갈비] 한국 중위소득 250임 .. 대다수가 250만원 미만 받으면서 살고 있음 .. 사람 살이 욕심에 따라 능력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른거고 .. 국가가 정한 최저 생계비가 130만원임 270이면 잘살진 못해도 못살진 않음
plazma
[이동갈비] 적지만 저분은 행복하고 상대적으로 많지만 님은 힘들다하고 행복이란게 계량화 될수 없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좌자
이글 첨에 읽고 댓글없을때 흠.. 다양한 생각이 들었지만 댓글은 안달아야겠다 생각들더만 딱 맞구나. 국민의힘엔 국민이 없고 더민주당엔 민주가 없고 맨피스에는 평화가 없고~~~
인지지
인생 피곤하게 사는 인간들 모이리 많냐 본인이 행복하다고 하면 응원하고 끝나면 될것을 널 위해 하는 말로 포장 해서 선의의 걱정충들 겁나 많구만
사수미
글쓴이는 이제 첫발 내딛은건데 응원해줘야지 자기힘으로 할수있는것들을 배운게 34살이라지만 평생 200만원대 월급은 아닐테고 앞으로 잘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다들 좋은하루 보내십쇼
꾸기
사실 이해도 가고.. 걱정도 간다. 행복하니 다행이지만.. 언젠간 깨닫게 되는 날이 온다. 남들을 따라가기엔 너무나 멀리 왔구나라는걸...
dlrpsoslrspdla
말이 200따리지 270이면 200후반인데 그정도면 대한민국 평균임 저 나이대 평균이 아니라 전체 월급쟁이들의 평균 우리나라 중산층 급여가 270~320인데 다들 눈높이가 높아져있어서 그렇지 막 걱정할 필요까진 없음 다만 애키우는건 다른 얘기긴 한데 그건 나중 얘기고
뽀레기
틀니쉰내 ㅈㄴ나긴하내 본인들 인생똑바로살면 그만이지 이게 맞니저게맞니ㅋㅋ
통영굴전
댓글들을 보면 다들 미지의 미래가 두려워 현재를 기꺼이 포기하는 삶이 옳다고 믿는군요.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걱정하는게 인간이라더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낭만목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인내하며 야망을 불태우는 삶도, 불분명한 미래보단 적지만 만족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삶도 다 자신의 삶임. 누가 이래라 저래라 삿대질 할 개제가 애시당초 아니라는거... 남의 인생을 자기 잣대로 재고 거기에 뭐라뭐라 하는 자세가 꼴불견임.
타넬리어티반
진짜 ㅂㅅ들이 참 많다. 지들 인생이나 잘 살지 뭔, 모든 사람이 니들처럼 비교우위로 살지 않아. 가진게 없어도 절대우위로 만족하고 살 수 있으면 그것도 나름의 잘 사는 방법임. 뭐가 어떻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른데 너도 살아봐라 같은 ㅂㅅ같은 소리 백날 해봐야 걔 인생이 니들 인생과 만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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